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몬드 마일즈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>나는 동료가 하나 있었어. 그는 [[윌리엄 마일즈|보스]]의 아들이었지. 처음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어. 다들 그를 정말 빌어먹게 특별히 떠받들었거든. 내가 보기엔 자기한테 필요 없는 일에는 무관심하기만 한 인간으로 보였지. 하지만 내 판단이 틀렸더라고. 그는 내 친구가 되었고 그는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 들어갔고... '''결국 그는 우리 모두를 구했어.''' >- [[션 헤이스팅스]], 비숍과의 대화 중. [[어쌔신 크리드 시리즈]]의 [[어쌔신 크리드]], [[어쌔신 크리드 2]], [[어쌔신 크리드: 브라더후드]], [[어쌔신 크리드: 레벨레이션]], [[어쌔신 크리드 3]]의 현대편 주인공. 미국판 성우는 [[놀런 노스]]로, 그의 대표작이다.[* 브라더후드에서 몬테리치오네 저택 지하 탐방 중 루시에게 [[성우개그]]를 쳐대기도 한다. 올라갈 방법이 없는 난간 아래서 데스몬드가 루시에게 "들어올려줄까?"라고 묻자, 루시가 거절한다. 이는 언차티드 시리즈에서 네이트가 그의 동행자와 주로 쓴다.] [[http://images3.wikia.nocookie.net/__cb20120905153743/assassinscreed/images/1/18/Desmond_Medic_Report.jpg|의료 기록]] 2012년 9월 1일[* 게임상의 시간. [[http://assassinscreed.wikia.com/wiki/Assassin%27s_Creed:_Initiates|/AC Initates 참고]]] [[앱스테르고]] 사에 납치된 뒤 [[루시 스틸만]]과 [[워렌 비딕]]을 만나면서 [[어쌔신 크리드 시리즈]]의 서막을 열게 된다. [[파일:external/images3.wikia.nocookie.net/1000px-Desmond_Recap_3.png]] 1편 처음에서부터 알려지지만, 사실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암살자. 다만 실제 살인이나 암살은 하지 않았고 그냥 혈통만 암살자다. 1987년 3월 13일 출생으로, 어린 시절을 농장(The Farm)이란 은둔처에서 [[윌리엄 마일즈|부모]]의 과보호 속에서 [[템플 기사단|암살자들의 적]]과 [[어쌔신 크리드|암살자의 신조]](Assassin's Creed)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라왔다. 어린 데스몬드는 그 이야기들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고, 부모들을 "음모론에 빠진 괴짜(conspiracy freaks)"라고 생각하였다. 그렇게 살다가 사춘기가 찾아오게 되고 사춘기의 반항심과 갑갑한 현실에 참을 수 없어진 데스몬드는 2003년 부모에게서 도망친다. 납치되기 전까지는 [[가명]]으로 [[바텐더]]를 하며 살아온 모양. 그래도 추적당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해 카드 대신 현금만 쓰며 살고, 전화할 사람이 없어서 전화기도 멀리하고 살았는데 어떻게 앱스테르고가 찾아냈는고 하니... 오토바이 때문에 면허증을 만들어서 그 사진으로 추적당한 듯 하다. 1편에서 루시와의 대화 도중 알 수 있는 부분. 방황하던 어린 시절부터 사람을 멀리해왔기 때문에 비꼬는 말을 쉽게 내뱉는다. 1편 초반에서는 애니머스에 타기 전에 '''오늘은 또 누구를 죽이게 될지 궁금한데?'''라며 자신의 처지마저 비꼬았다. 하지만 유쾌한 면도 있고, 좀 어수룩한 모습도 보인다. 그러나 [[애니머스]]를 통해 보는 암살자들의 삶과 고뇌, 자신에게 호의를 가지고 대하는 [[루시 스틸만|루시]]와 그녀의 동료들과 만나고, [[템플 기사단]]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면서 점점 성장하게 된다. 2편 후반부에서는 상심해 있는 루시를 위로할 정도로 변화하게 된다. 1편에서는 정말 '''기억셔틀'''이라 할 만큼 한 일이 없어서 '''[[페이크 주인공]]'''이라는 인상이 강했다. 다행히 2편에서는 그럭저럭 비중이 늘었다. 2편 결말을 보면 확실히 주인공으로 등극할 듯. 일단 루시에게 플래그가 꽂혀 있고, 루시도 데스몬드에게 호의적이었던지라 잘만 풀리면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... 1편 마지막엔 [[혼입 효과]](Bleeding effect)가 발동하는데, 2편에서는 이를 토대로 암살자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지만 동시에 과거와 현재가 막 뒤섞이는 등 상태가 심각해진다. 아직은 버티고 있지만... [[실험체 16호]]가 이런 증상이 심해져 미쳐버린 걸 잊지 말자. 재수없으면 데스몬드도 맛이 갈 수도 있다. 또, 암살단 측에서 개조한 애니머스는 이 혼입 효과를 증폭하는 데 중점을 두어 개조된 물건이므로 앱스테르고의 애니머스보다 위험한 물건이다. 브라더후드에선 이 증상이 더 심화됐다. 자연스럽게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으며, 의식을 잃거나 혼란스러워하지도 않는다. 브라더후드 시점에선 지하에 숨어 있는데, 그곳이 바로 빌라 아디토레의 지하에 있는 알테어 석상 앞. [[어쌔신 크리드 2]]에서 알타이르의 갑옷을 가로막고 있는 봉인을 해제하고 갑옷을 얻는 곳이다. [[어쌔신 크리드: 브라더후드]]에서는 에지오가 알타이르의 석상 뒤에 있는 비밀 문을 통해서 도망갔다. 오랫동안 애니머스에 있었던 스트레스 때문인지, 아디토레 빌라 지하의 알테어 석상 앞에서 [[https://youtu.be/pC4jI3c4LKQ|조상님을 놀리다가]][* "알테어 잘 지냈는가?(원문은 Hey, wassa-matta you, Altair?)" 억양과 발음을 아랍어 식으로 했다.] 팀원들에게 욕을 먹기도 한다. 자신의 조상이라곤 해도 일단 암살단 내부에서 알테어는 가장 존경받는 암살단 멘토 중 한 명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참고로 알테어는 데스몬드의 모계조상이다. 이후 2편에서 4편까지 이어지는 에지오와 켄웨이 삼부자는 모두 부계 조상. 에지오와 알테어가 혈연적 연관이 없다고 하여 추측이 난무했지만, 이후 데스몬드의 부계 쪽 조상은 에치오의 딸 플로비아의 후손이고, 모계 쪽 조상은 알테어였다는것이 밝혀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